디자인 용이창작성 / 디자인보호법
디자인등록출원전에 그 디자인이 속하는 분야에서
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가 법 제33조 제1항 제1호 또는
제2호에 해당하는 디자인 또는 이들의 결합에 의하거나
국내 또는 국외에서 널리 알려진 형상.모양.색채 또는
이들의 결합에 의하여 용이하게 창작할 수 있는 디자인에 대하여는
동조 제1항의 규정에 불구하고 디자인등록을 받을 수 없다.
이러한 디자인에 독점배타권을 부여하는 것은 법 목적에 반하고
일정 수준 이상의 디자인만을 등록의 대상으로 하여
높은 수준의 창작을 유도하기 위함이다.
판단의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그 디자인이 속하는 분야에서
통상의 지식을 가진자를 기준으로 용이창작 여부를 판단하고
그 디자인이 속하는 분야란 그 디자인이 표현된 물품을
생산, 사용 등 실시하는 업계를 의미하고
통상의 지식을 가진자란 그 디자인에 관한
보편적 지식을 가진 자를 말한다.
단독의 공지 등이 된 디자인, 공지 등이 된 디자인의 결합,
국내 또는 국외에서 널리 알려진 형태로부터 출원디자인이
용이하게 창작이 가능한지 여부를 판단한다.
공지 등이 된 디자인의 결합이란
법 제33조 제1항 제1호 또는 제2호에 해당하는
디자인의 결합을 의미하며 동조 동항 제3호의 디자인은 제외된다.
또한 반드시 2 이상의 디자인을 결합하여야만 하는 것은 아니고
공지디자인 1개로부터의 용이창작성 판단도 가능하다.
출원시를 기준으로 용이창작 여부를 판단하며
용이창작의 판단의 근거가 되는 공지 등이 된 디자인의
결합 및 국내주지형태는 출원전 존재하는 것들을 근거로 하며
당업자에 대한 용이창작 가부의 판단 기준 시점도
출원시를 기준으로 판단한다.
'소담특허 > 특허이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디자인보호법 - 디자인의 시각성 (0) | 2019.01.24 |
---|---|
디자인보호법 - 화상디자인 (0) | 2019.01.24 |
디자인보호법상 문자의 취급 (0) | 2019.01.17 |
디자인 심미성 법적취급 (0) | 2019.01.15 |
특허사무소 소담 - 디자인의 심미성 (0) | 2019.01.15 |